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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2 Sep 2015 | about 1 year ago

광주 30대 남성, 2억짜리 벤츠차를 골프채로 박살낸 사연은?

30대 남성이 벤츠자동차 매장 앞에서 시가 2억이 넘는 자신 벤츠 자동차를 골프채로 부순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광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34)씨는 전날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벤츠승용차 매장에서 2억 900만원에 달하는 신형 S63 AMG 차량을 골프채 등으로 박살냈다.

A씨가 자신의 차를 스스로 파손시킨 것은 올해 3월 출고한 6개월된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 고장이 4회째 발생해 해당 매장 측에 신차 교환 및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A씨에 의하면 이 차량은 출고된지 2개월인 지난 5월 처음으로 이 같은 고장이 발생, 최근까지 모두 4차례나 발생했다..

특히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20분께 부산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주행하던 중 시동이 꺼져버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의 차량에는 임신 6개월된 부인과 5살 아들이 탑승했으나, 차량이 저속(시속 40km)으로 주행하고 있었던 탓에 교통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에대해 해당 벤츠 자동차 매장 관계자는 “새차교환이나 환불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본사차원에서 결정할 사항이다”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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